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IA 타이거즈/2016년/7월 (문단 편집) === 7월 31일 === ||<-15> {{{#ffffff 7월 31일, 18:00 ~ 21:19 (3시간 19분), [[인천 SSG 랜더스필드|{{{#ffffff 인천SK행복드림구장}}}]] 21,592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ffffff KIA}}} || [[헥터 노에시|헥터]] || 0 || 0 || 2 || 1 || 0 || 1 || 1 || 0 || 1 || '''6''' || 11 || 1 || 7 || || {{{#ffffff SK}}} || [[메릴 켈리|켈리]] || 2 || 0 || 0 || 1 || 1 || 0 || 0 || 0 || 1 || '''5''' || 8 || 0 || 1 || ||<-4> 경기기록 || || '''결승타''' ||<-3> 서동욱 (7회초 좌중간 1루타) || || '''승리 투수''' || [[헥터 노에시|헥터]]('''9이닝''' 5실점 5자책) || '''패전 투수''' || 채병용(2이닝 1실점 1자책) || || '''세이브 투수''' || ~~헥터~~없음 || '''홀드 투수''' || 없음 || || '''홈런''' || [[이재원(1988)|이재원]](4회 1점), [[김동엽(1990)|김동엽]](5회 1점) || '''MVP''' || [[헥터 노에시|헥터]] || 이날 아침에 [[임준혁]]을 SK로 보내고 [[고효준]]을 받아온 트레이드가 단행되었는데 팬들의 반응은 영 좋지 않다. 1회말부터 헥터가 정의윤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고, 수비 실책도 일어나면서 어려운 경기를 했지만 병살타를 잡아내면서 큰 위기 탈출을 했고, 타선은 켈리에게 묶이면서 어려운 경기를 펼치다 3회초 2사 후에 3연속 볼넷을 얻어냈고 나지완의 3유간을 빠지는 2타점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4회초 서동욱의 볼넷 출루가 나왔는데, 이홍구는 진루타를 치지 못하면서 삼진을 당하며 아웃 카운트 1개만 늘어났으나 다음 타자 오준혁이 1바운드로 펜스를 맞추는 2루타를 쳤다. 여기서 서동욱은 홈까지 달렸는데 SK 수비진의 좋은 송구로 서동욱은 홈에서 저격당했다. KIA 측에서는 합의판정을 요청했지만 판정 번복 없이 그대로 아웃 판정이 나면서 점수를 내지 못했다. 그러나 앞선 플레이에서의 아쉬움이 가시기도 전에 강한울이 아쉬움을 가시게 만드는 적시타를 만들어내면서 역전을 만들어내었으나, 역전을 한 지 얼마 되지 않아 4회말 2아웃에서 헥터가 이재원에게 동점 솔로홈런을 맞으면서 경기는 3:3 원점이 되었고 5회말 선두타자였던 김동엽에게 솔로홈런을 맞으면서 재역전을 당했다. 이렇게 재역전을 당했으나 6회초 켈리에게 서동욱과 이홍구가 볼넷 출루를 했고, 오준혁의 희생번트 성공으로 주자가 2,3루가 된 상황에서 켈리는 교체되었고 구원으로 올라온 서진용을 강한울이 상대하게 되었다. KIA는 이홍구를 대주자 김원섭으로 교체하면서 역전까지 이뤄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는데 스퀴즈 작전이 걸린 상황에서 강한울이 번트를 대지 못했고 서동욱은 런다운에 걸린 채로 아웃되고 말았지만, 강한울이 속죄타를 때리면서 점수는 또다시 동점이 되었다. 이렇게 동점이 된 상황에서 헥터는 6회말을 삼자범퇴로 막아냈고 7회초 1아웃 뒤 채병용에게 필이 2루타, 나지완의 내야안타를 뽑아내어 다시 역전할 수 있는 기회가 왔지만 이범호는 루킹삼진으로 아웃되면서 서동욱과 채병용의 피할 수 없는 진검승부가 펼쳐지게 되었는데, 서동욱이 텍사스성 안타를 뽑아내면서 KIA가 이날 경기에서 다시 한 번 리드를 가져가게 되었다. 득점 지원을 받은 헥터는 7회말을 K-K-3루 플라이 아웃으로 삼자범퇴를 잡아내며 막아냈고 8회말에도 마운드에 올라와 무난히 2아웃을 잡아냈으나 고메즈에게 내야안타를 맞았다. 하지만 헥터는 흔들리지 않고 정의윤을 중견수 플라이로 잡아내며 8이닝까지 소화했다. 타선도 9회초 박희수를 상대로 필-나지완이 연속안타를 뽑아냈고 필의 대주자로 박찬호가 나와 3루까지 내달리며 무사 1,3루 밥상이 이범호에게 차려졌다. 이범호는 시원한 적시타는 만들지 못했으나 느린 2루 땅볼로 1점을 추가로 만들어내면서 6:4까지 만들었고, 헥터는 9회말에 또다시 마운드에 올라왔지만 최정-이재원에게 연속 2루타를 맞으면서 다시 점수차는 1점차가 되었고, 경기는 더욱 더 예상할 수 없게 되었다. SK는 대타 김성현 카드를 꺼냈는데, 투수 정면 안타성 타구를 운이좋게도 허벅지로 막아 아웃 카운터를 올렸지만 진루타를 허용했기 때문에 헥터는 2개의 아웃카운트를 남긴 상황에서 3루 위기를 맞게 되었다. 심장이 쫄깃해지는 상황, 다음 타석의 김동엽의 타구는 약간 빗맞으며 마운드 뒤쪽으로 날아갔고 자칫하면 점수를 내 줄수 있었으나 투수 플라이 아웃으로 잡아냈다. 마지막 김강민을 중견수 플라이로 잡아내면서 마침내 살 떨리는 경기를 기아가 승리함으로서 4위 등극에 성공했다.--근데 KIA 불펜이 워낙 노답이라 헥터가 계속 던지겠다고 한걸수도 있다(...)-- 그리고 --매우 감사하게도-- kt가 롯데에게 스윕을 거두면서 롯데와의 게임차는 멀어지게 되었다. --정말 감사합니다 kt wiz-- 그리고 8월 2일 경기에서 선발 투수 지크가 2⅔이닝만 8실점으로 강판 당하는 난조 속에서도 푹 쉰 불펜들의 분전으로 끝내기 승리를 따냄으로써 더욱 값진 2연 완투승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